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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당금 계산 / 존슨앤존슨 & 코카콜라 배당금

by 머니타임스택 2025. 7. 11.

배당금 계산하는 방법 & 지급 횟수

배당주를 소유하게 되면 배당금을 받게 됩니다. 배당금을 받게 되면 배당소득의 약 15%를 세금으로 납부해야 합니다.

배당금의 금액이 적다면 상관없지만, 

배당금의 금액이 크다면 세금이나 건강보험료 등 생각해야 될 부분이 생깁니다.

 

미리 배당금을 계산하여 재정을 계획적으로 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.

그렇다면 배당금은 어떻게 계산할까요?

배당금 계산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.

 

<배당금 계산하는 방법>

 

<A주식>

1주 가격: 50만 원

배당수익률: 6%

(주당 배당금 투자금액의 6%라는 의미)

50만 원 * 0.06 = 3만 원

배당금: 1주당 3만 원

 

600주를 소유했다면,

600주 * 3만 원(배당금/1주) = 1,800만 원(연간)

연간 1,8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 

연간 배당금을 배당금 지급 횟수로 쪼개서 받게 됩니다.

 

<배당금 지급 횟수>

배당금 지급 횟수는 회사마다 다릅니다. 일반적으로는 연 1회, 2회, 3회 or 4회(분기별)로 나눠서 지급됩니다.

 

예를 들어,

A주식을 한 해에 4번 나눠 지급한다고 가정했을 때

총 배당금 1,800만 원 / 4회 = 450만 원

즉, 1회 지급 배당금은 450만 원입니다.

 

물론 세전 금액이고 세후 금액은 따로 계산을 해야 합니다.

 

*배당금은 매년 변동성이 커질 수 있으므로 항상 고정된 수익이 아니며, 회사의 재무 상태나 변화 등에 따라 배당금이 줄거나 인상될 수 있습니다.

 

존슨 앤 존슨

배당주를 사는 이유는 배당금을 받기 위한 목적이 큽니다.

배당률이나 배당락일도 중요하지만,

과연 투자금을 넣었을 때 배당수익을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.

 

배당금 계산하는 방법을 배웠으니,

이번엔 1,000만 원을 투자했을 때 배당수익을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존슨 앤 존스와 코카콜라를 계산해 보겠습니다.

 

첫 번째 배당주 존슨 앤 존슨입니다.

 

존슨 앤 존슨(J&J)은 1886년에 설립된 미국의 대표적인 헬스케어 기업입니다.

본사는 뉴저지 주에 위치하고 있으며, 전 세계 57개국에 250여 개의 지사 및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.

175개국 이상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기업입니다.

제약, 의료기기, 소비재를 포함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고, 배당을 꾸준히 지급하는 대표적인 배당주입니다.

존슨 앤 존슨의 대표적인 제품 中 하나인 타이레놀은 수익을 안정적으로 지탱하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.

배당귀족주인 존슨 앤 존슨은 63년간 연속 배당을 인상해 온 대표적인 배당 성장주로

배당 성장률은 최근 10년 평균 5~6%를 유지하고 있으며, 한 번의 배당 하락 없이 증가시켜 온 배당 안정성이 좋은 기업입니다.

 

  • 배당금: 1주당 5.20 /연
  • 배당수익률: 약 3.30%
  • 배당 주기: 분기별 지급 (3월, 6월, 9월, 12월)
  • 기업분석: 제약, 헬스케어, 의약
  • 1,000만 원 투자 시 배당금: 약 330,000원 / 연

출처: 네이버

 

코카콜라

코카콜라 모르시는 분들은 없을 겁니다.

얼마 전 은퇴를 선언한 워런버핏이 투자하는 종목으로도 유명한 기업입니다.

코카콜라 애호가 이기도 한 워런버핏은 실제 1988년부터 코카콜라에 투자해서 지금까지도 계속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.

 

코카콜라미국의 대표적인 음료 제조업체이며 코카콜라, 스프라이트, 환타 등 다양한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습니다.

소유한 브랜드의 라이선스를 취득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.

주력상품은 코카콜라이며, 매일 200개 이상의 나라에서 약 22억 잔 이상 팔린 하고 하니 엄청난 판매량이 아닐 수 없습니다.

 

코카콜라는 대표적인 경기방어주로 경기침체 등 불안한 시장상황에서도 오히려 주가가 오르는 종목입니다.

그렇기 때문에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는 투자자보다 안정적인 성장과 배당금을 받기 위한 목적으로 투자하는 분들이 좋아하는 종목입니다.

 

존슨 앤 존슨처럼 50년 이상 연속으로 배당금을 증가한 종목으로 '배당킹'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.

실제 코카콜라는 64년 연속 배당금을 인상했습니다.

 

단, 미국 내 소비 둔화나 다른 나라 불매운동 등과 같은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매출이 감소하는 부분도 고려하여야 합니다.

 

  • 배당금: 1주당 2.04 / 연
  • 배당수익률: 약 2.92%
  • 배당 주기: 분기별 지급(4월, 7월, 10월, 12월)
  • 기업분석: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
  • 1,000만 원 투자 시 배당금: 약 292,000원 / 연

 

출처: 네이버

 

 

 

 

 

- 투자 선택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. -